▲ 남양주 봉영사 사찰도서관 개설 1700여 불서 구비, 불자·지역민에 제공…지역활동 참여 두각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천년고찰 봉영사에 불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찰도서관이 7일 문을 열었다.봉영사 도서관은 조계종총무원 문화부(부장 효탄 스님)와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 스님), 백천불교문화재단(이사장 조명하)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서읽기 캠페인에 따른 '부처님글사랑 사찰도서관 4호'로, 교리, 철학, 사상, 종교, 수필, 소설, 논서 등 1,700여권의 불서를 구비했다. 봉영사(주지 혜만 스님)는 7일 총무원 문화부와 불교출판문화협회, 백천불교문화재단으로부터 책을 보시받는 기증식과 현판식을 1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도서관의 장서 중 1,000권은 백천불교문화재단(이사장 조명하)이 1,500여만원을 들여 기증한 도서들이다. 백천불교재단은 사찰도서관 불서기증 외에도 군부대와 병원 법당에 불서를 보급하고 있으며, 네팔 현지학교 건립과 제이티에스 등 해외활동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0여명의 스님들에 대해 학비 지원 등 장학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불교관련 법인이다.봉영사 주지 혜만 스님(총무원 상임감찰)은 "도서관 개관을 통해 봉영사 불자들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책읽는 가정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도서를 기증해준 총무원문화부와 불교출판협, 백천불교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봉영사는 이번 사찰도서관 개설로 그동안 진행해 온 남양주불교환경연대 등을 통한 지역활동 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사찰도서관 개설 캠페인으로 인천불교회관과 서울 조계사, 완도 신흥사에 1~3호 도서관이 개설됐으며, 올 가을 남양주 불암사에 5호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 남양주 봉영사 사찰도서관 개설 1700여 불서 구비, 불자·지역민에 제공…지역활동 참여 두각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천년고찰 봉영사에 불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찰도서관이 7일 문을 열었다.봉영사 도서관은 조계종총무원 문화부(부장 효탄 스님)와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 스님), 백천불교문화재단(이사장 조명하)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서읽기 캠페인에 따른 '부처님글사랑 사찰도서관 4호'로, 교리, 철학, 사상, 종교, 수필, 소설, 논서 등 1,700여권의 불서를 구비했다. 봉영사(주지 혜만 스님)는 7일 총무원 문화부와 불교출판문화협회, 백천불교문화재단으로부터 책을 보시받는 기증식과 현판식을 1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도서관의 장서 중 1,000권은 백천불교문화재단(이사장 조명하)이 1,500여만원을 들여 기증한 도서들이다. 백천불교재단은 사찰도서관 불서기증 외에도 군부대와 병원 법당에 불서를 보급하고 있으며, 네팔 현지학교 건립과 제이티에스 등 해외활동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0여명의 스님들에 대해 학비 지원 등 장학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불교관련 법인이다.봉영사 주지 혜만 스님(총무원 상임감찰)은 "도서관 개관을 통해 봉영사 불자들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책읽는 가정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도서를 기증해준 총무원문화부와 불교출판협, 백천불교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봉영사는 이번 사찰도서관 개설로 그동안 진행해 온 남양주불교환경연대 등을 통한 지역활동 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사찰도서관 개설 캠페인으로 인천불교회관과 서울 조계사, 완도 신흥사에 1~3호 도서관이 개설됐으며, 올 가을 남양주 불암사에 5호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 남양주 봉영사 사찰도서관 개설 1700여 불서 구비, 불자·지역민에 제공…지역활동 참여 두각 남양주 진접읍에 위치한 천년고찰 봉영사에 불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찰도서관이 7일 문을 열었다.봉영사 도서관은 조계종총무원 문화부(부장 효탄 스님)와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 스님), 백천불교문화재단(이사장 조명하)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서읽기 캠페인에 따른 '부처님글사랑 사찰도서관 4호'로, 교리, 철학, 사상, 종교, 수필, 소설, 논서 등 1,700여권의 불서를 구비했다. 봉영사(주지 혜만 스님)는 7일 총무원 문화부와 불교출판문화협회, 백천불교문화재단으로부터 책을 보시받는 기증식과 현판식을 1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도서관의 장서 중 1,000권은 백천불교문화재단(이사장 조명하)이 1,500여만원을 들여 기증한 도서들이다. 백천불교재단은 사찰도서관 불서기증 외에도 군부대와 병원 법당에 불서를 보급하고 있으며, 네팔 현지학교 건립과 제이티에스 등 해외활동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0여명의 스님들에 대해 학비 지원 등 장학사업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불교관련 법인이다.봉영사 주지 혜만 스님(총무원 상임감찰)은 "도서관 개관을 통해 봉영사 불자들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책읽는 가정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도서를 기증해준 총무원문화부와 불교출판협, 백천불교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봉영사는 이번 사찰도서관 개설로 그동안 진행해 온 남양주불교환경연대 등을 통한 지역활동 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사찰도서관 개설 캠페인으로 인천불교회관과 서울 조계사, 완도 신흥사에 1~3호 도서관이 개설됐으며, 올 가을 남양주 불암사에 5호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봉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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