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코로나19 대응 '중증 응급진료센터' 지정
동국대 경주병원, 코로나19 대응 '중증 응급진료센터' 지정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0.03.20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의심 환자 즉시 격리, 일반 환자 안심 방문

 

동국대 경주병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중증 응급진료센터'로 최근 지정됐다.

중증 응급진료센터는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 관리한다. 의심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사전 환자 분류소, 격리 진료구역, 격리 음압병상 등에서 중증도를 분류해 별도 진료 공간에서 응급처치하게 된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코로나 의심 환자를 즉시 격리하여 응급의료센터의 진료 폐쇄를 예방해, 일반 중증 환자의 치료가 제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할 수 있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