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싱가포르 레스토랑 체인 PS.Cafe 청담이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PS.Cafe는 지난 가을 한국에서의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이국적인 분위기와 올데이다이닝 컨셉트로 청담동의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싱가포르 칠리 크랩, 새우 스프링롤, 문어 숯불구이, 미고랭 등 이국적 풍미가 돋보이는 동남아 음식과 피시앤칩스, PS 버거, 수퍼푸드 샐러드, 팟타이 샐러드, 대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등과 같은 폭 넓은 퓨전 웨스턴 메뉴는 인기 메뉴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제공되는 테이크아웃 서비스로 인해 이제는 음식뿐만 아니라 디저트류까지 매장에서 제공하는 거의 대부분의 메뉴를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해외의 다른 PS.Cafe들과 마찬가지로 청담점 역시 매장이 위치한 주변 환경과 그 지역의 스토리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창조되었다. PS.Cafe 청담은 시선을 사로잡는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음식, 유럽의 로맨틱한 카페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더불어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인 화려한 식물과 꽃 디스플레이, 주문 제작된 디자인 가구, 큐레이션 된 음악이 세련되게 어우러져 방문한 고객들에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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