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패션 매거진 첫 단독 화보 ‘시크+몽환’ 매력 가득...팔색조 매력 대방출
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이 예술적 감각 넘치는 아우라로 역대급 화보를 선보였다.
디에잇은 26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4월호를 통해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역동적인 포즈와 나른한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한 디에잇은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디에잇은 깔끔한 흰 셔츠에 색색의 꽃잎으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했으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풍겨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붉은 조명 아래 오묘한 매력을 극대화해주는 꽃 오브제를 쥐고 있는 섬세한 손가락 포즈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디에잇은 첫 단독 화보에 대한 설렘을 안고 촬영에 임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으며 개성 넘치는 제스처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디에잇은 “저를 표현하는 모든 것을 팬들에게 낱낱이 보여주고 싶다”며 “팬들이 이런 저를 공감해준다면 무척 뿌듯할 것 같다”라고 넘치는 팬사랑과 함께 앞으로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디에잇만의 감각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에잇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4월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舞い落ちる花びら / Fallin’ Flower)’를 발매한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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