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경상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구.더파티 울산점이 오는 4월, 재단장을 마치고 벨마리에 웨딩홀 울산점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집이나 교회, 성당 등에서 결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는 웨딩홀이나 전문 예식장을 찾는 경향이 큰데 그만큼 시설과 패키지가 다채롭게 잘 꾸며져 있으며 비교적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결혼식에도 연회장 및 웨딩홀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4월 새로이 오픈하는 벨마리에 웨딩홀 울산점은 신혼부부들의 니즈와 취향에 맞춘 결혼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두 가지 컨셉을 갖추었다. 숲속에서 올리는 결혼식 느낌을 주는 홀 ‘라포레’는 최근 늘어나는 야외 결혼식, 자연 친화형 웨딩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꾸며졌으며 클래시컬한 감성과 재패니즈 프렌치스타일을 결합한 우아한 컨셉의 ‘라메르’ 홀도 있다.
하객들이 식사를 하고 신혼부부가 인사를 다니는 연회장 역시 웨딩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벨마리에 웨딩홀은 벨플라 뷔페 연회장을 자체적으로 갖추었는데 700석 규모의 지하 1층 연회장과 300석 규모의 지상 4층 연회장으로 최대 1,000명 단위의 하객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더파티 울산점의 맛과 명성, 가성비를 그대로 이어 받은 벨플라 뷔페 연회장의 음식들도 하객들이 만족할 만한 부분이다.
식대는 물론 벨마리에 웨딩홀은 타 브랜드 웨딩홀에 비해 합리적인 대관료, 넉넉한 웨딩 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벨마리에 웨딩홀 관계자는 “축복받고 모두가 함께 기뻐해야 하는 결혼식이지만 다소 시간에 쫓기듯 진행되거나 무리한 식대, 대관료, 드레스 비용 등이 신혼부부들에게 부담이었을 것 같아 합리적인 대관료와 식대, 70분으로 넉넉한 웨딩시간, 여러 효율적인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벨마리에 웨딩홀은 4월 오픈을 앞두고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부터 연회장 식대 할인, 4~8월 예식을 앞둔 신혼부부들에게는 최고급 한복 무료대여 서비스, 본식스냅, 웨딩드레스, 메이크업을 포함하는 본식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특별한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프로모션의 종류를 다양화함으로서 신혼부부들이 보다 본인들의 필요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셈이다.
한편, 벨마리에 웨딩홀은 울산 지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센트럴 플라자 건물 내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 등을 통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600대가 동시 주차 가능한 주차장 시설도 완비하고 있어 올해 신혼부부들의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