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영업과 외식업의 불황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곱창고 본사 ((주)J&K Family)’에서 전국 가맹점에 3월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본사가 납품하는 물품의 납품가를 최대 10% 인하 하기로 확정하였다. 3월, 4월까지 장기 휴업한 가맹점에 대해서는 5월 까지 인하 하기로 결정하였다.
‘곱창고’는 2012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가맹점 수 약 14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소부산물 업계에서 HACCP 인증을 획득한 대표적인 소곱창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곱창고 본사 ((주)J&K Family)’에서는 2020년 2월부터 3월까지 월 7일이상 코로나19로 어쩔 수 없이 휴업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로열티 면제를 실시한다.
또한 ‘곱창고 본사 ((주)J&K Family)’는 가맹점의 위생보건을 위하여 액체형 손소독제와 스프레이형 소독제를 가맹점에 무상 지원하여 가맹점에 비치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곱창고’ 본사 관계자는 "2월부터 전국적으로 번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의 외식업에 큰 타격을 주고있어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과 위기의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이렇게 가맹점 지원 대책을 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곱창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