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박명수가 대표 모델로 활동 중인 카페 창업 브랜드 ‘벌툰’이 카페 창업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카페들은 음료 1잔당 계산이 적용돼 고객이 오래 머물수록 회전율이 떨어진다. 이는 저조한 매출로 이어지며, 높은 폐업률에 직결된다. 반면, 만화 카페 창업은 시간당 요금이 적용돼 고객이 오래 머물수록 매출이 높아지는 구조이며, 커피와 음식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 높은 매출의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 SNS에서 이미 핫 한 만화카페 벌툰
만화 카페 벌툰은 만화책을 비롯해 오락기와 보드게임, 마사지 기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커피 및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카페 공간으로, 고객 사이에 이미 ‘데이트로 적합한 카페’, ‘예쁜 카페’, ‘놀거리가 많은 카페’로 입소문 나 있다. 이에 SNS상 유명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벌툰을 방문해 먹방 콘텐츠를 촬영하거나 데이트하는 영상을 업로드 해 백만 조회 수를 넘길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2020년 신상 카페 인테리어 `파리지앵`
올해에는 2020년 ‘파리지앵’ 인테리어가 새롭게 오픈돼 고객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해당 신상 인테리어는 벌툰 방문 연인들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프랑스 파리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탄생한 콘셉트다.
네이비컬러를 기반으로 베이지 계열의 색감을 더해 밤이 오기 전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파스텔컬러를 더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따스함을 제공한다. 이에 고객 방문 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되고 있다.
올해 벌툰 카페를 새롭게 오픈한 가맹점들은 파리지앵 신상 인테리어가 적용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벌툰 본사 관계자는 가맹점주 대부분이 인테리어에 만족도가 높아 계약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 현재 벌툰 매장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신상 인테리어가 출시돼 고객 방문이 늘어나면서, 벌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도 많아졌다. 이에 벌툰은 신상 인테리어를 직접 확인하면서 창업 궁금증까지 해결할 수 있는 매장 이색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벌툰은 2020년 신상인테리어 파리지앵 콘셉트가 적용된 매장을 운영 중인 마곡 발산점 벌툰 매장에서 오는 4월 7일(화) 오후 1시, 이색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실제 벌툰 가맹점들의 매출부터 순수익, A급 점포 추천, 일반 카페와 다른 점 등 인터넷 정보로는 얻을 수 없는 고급 창업 정보들이 무료 제공된다.
매장에서는 만화 카페 벌툰의 대표 콘텐츠로 손꼽히는 만화책, 마사지 기계, 오락기 체험을 비롯해 인기 메뉴 시식 등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의 브랜드 이해도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뿐만 아니라 이색 사업설명회에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안전하게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한 손 소독제 배치 및 매시간 매장 내부 청소를 진행하는 등 위생 강화에 철저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 사업설명회 참관 시 800만원 추가 창업 혜택 증정
4월 7일(화) 오후 1시 마곡점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색 사업설명회에 방문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총 17가지 창업 혜택을 비롯해 800만원 상당의 추가적인 창업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만화 카페 창업 대표브랜드 벌툰은 전국에 약 7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했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료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예비 창업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 상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