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바디픽셀이 오는 4월 1일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건다. 일본 자사몰을 필두로 온오프라인 시장에 우수한 국내 기술력을 해외에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바디픽셀은 국내에서 이미 머슬건 등의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일상생활 속 셀프 건강케어가 가능하도록 돕는 여러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바디픽셀의 베스트셀러인 머슬건의 경우 국내에서 유명 연예인을 필두로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의 셀럽들이 선택한 마사지건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머슬건은 섬세한 20단계의 세기 조절이 가능한 진동안마기로 최대 3300rpm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모델 대비 국내 최다 헤드 종류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마사지기계다. 정품 케이스와 전용 거치대도 함께 출시되어 보관과 휴대에 용이성을 더했다.
바디픽셀 관계자는 “머슬건은 장시간 업무나 학업으로 인해 어깨가 뭉치고 허리가 뻐근한 직장인 및 학생부터 오랜 시간 서서 집안일을 하는 주부까지 폭넓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혼자서도 집에서 어깨안마기 및 종아리 마사지기로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일본, 한국 양국 '머슬건'과 '바디픽셀' 상표 출원·등록 완료했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완판 기록을 이어 온 머슬건을 시작으로 바디픽셀의 일본 시장 진출에 귀추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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