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이 장기화 됨에 따라 도서대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오는 6일부터 휴관 종료 시까지 ‘도서안심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도서안심대출서비스’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빌리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도서안심대출존에서 1인 최대 3권까지 15일간 대출해 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구입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집에서 수령이 가능한 무료택배 서비스도 운영하는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1인 월 3권까지 신청 가능하다.

김선미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지역주민이 독서를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외부활동 자제 및 물리적 거리 두기를 권장하는 사회적 요구 안에서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