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경제방송 팍스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트레이더 캐스팅’ 프로그램이 지난 2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연일 관심을 받고 있다.
‘트레이더 캐스팅’은 ‘경제콘텐츠의 새로운 주역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경제 아나운서를 트이더가 직접 서바이벌로 뽑는 방식의 앵커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근 트레이더인 금융전문가 마홍일투자그룹 마홍일 대표와 사모펀드 운영팀장 출신 불스캡틴의 아나운서 팀원들이 최종 선발됐다. 마홍일 & 불스캡틴 팀의 팀원으로 뽑힌 참가자는 다양한 이력의 아나운서와 패널로 구성했다.
구성 팀원은 멘토에게 개인영상 미션 만점을 받아 관심을 받은 주부아나운서 김민정 아나운서, 군인교관 장교출신으로 군복무후 경제패널에 꿈을 키우는 김원기 패널 지원자, 의약연구원 출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한정화 아나운서, 홈쇼핑 쇼호스트와 다양한 방송경험의 이지영 아나운서 등이다.
이들 4명 지원자는 앞으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스튜디오 촬영을 통해 2명을 선발하여 8강에 진출한다.
마홍일 대표는 “기존 경제방송 컨텐츠에서 좀더 발전한 내용으로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방송인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멘토링해서 프로 경제 아나운서와 패널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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