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학원이 제공하는 4년제 대학편입의 경쟁률 거품에 관한 비밀
김영편입학원이 제공하는 4년제 대학편입의 경쟁률 거품에 관한 비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4.10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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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며 온라인 강의의 질적문제와 등록금 인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신입생 및 재학생들 사이에서 휴학 혹은 자퇴 후 입시 재도전을 하는 인원도 늘고 있는 상황. ‘재수를 선택하자니 신입학으로 들어가야 하고, 편입을 선택하자니 4년제대학편입은 난이도도 높고 경쟁률도 높다던데..’ 라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메가스터디교육 편입대표 브랜드 김영편입이 재수, 반수 VS 편입가이드를 제시했다.

 김영편입학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재수, 반수 VS 편입가이드에서 확인된 결과로 보면 4년제 대학 진학의 가장 쉬운 길은 대학편입이라고 밝히고 있다. 김영편입에 따르면,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편입 경쟁률은 실제로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2017학년도 주요대학 지원인원은 복수지원 포함 82,000여명, 그중 전형일정을 고려하였을 때 학생 1명당 평균 7~8개의 대학을 지원했다는 것이다. 원서 지원 제한이 없는 편입 특성상 복수지원과 추가합격을 고려하면 실제 경쟁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정시 지원 횟수는 가, 나, 다군으로 3회로 제한되어 있지만 편입의 지원횟수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평균 1인당 7~8개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수능으로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2%안에 들어가야 하지만, 편입의 경우 1,2등급의 학생들이 이미 신입학 정원으로 입학하였기 때문에 상위권 수험생과의 경쟁을 피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상위권 4년제대학편입 체감 경쟁률은 더 낮아지는 것이다.

 또한 수능은 단 한 번의 기회로 취득한 점수를 모든 대학 지원 시 적용시키지만 편입은 대학별로 시험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대학별 편입고사 일정이 겹치지 않는다면 지원한 대학의 수만큼 실전기회가 주어진다. 한 대학의 편입시험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다음 대학에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여섯 과목을 공부해야 하지만, 편입의 주요시험은 영어이고 이공계는 편입수학까지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 2과목을 학습하게 된다. 수능을 준비 과목 대비 같은 시작 더 적은 과목을 학습하게 되기 때문에 4년제대학편입에 더욱 유리해지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 편입 준비시 경제적인 부담이 감소하게 된다. 수능 정규 수강료 대비 편입정규 수강료가 종합반 기준 3배, 기숙사 대비 6.5배가 저렴하다.

김영편입학원은 많은 수험생들이 걱정하는 전적대 성적 반영 진실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다. 김영편입 관계자에 따르면 “편입은 전적대 성적에 기본점수를 부여하는 대학이 많다. 만일 반영한다 하더라도 편차가 매우 적다. 대표적으로 중앙대 인문계 편입 성적 반영 방식대로 계산해볼 때, 전적대 성적 3.0과 4.0의 점수 차이는 0.46에 불과하다. 편입문제 1문제 차이도 나지 않는다.”라며 전적대 성적 반영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김영편입은 4년제대학편입 시작을 위해서 확실한 정보를 습득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위해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영편입은 편입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해 김영편입 공식 홈페이지에 대학별 모집요강 및 경쟁률, 출제경향, 기출문제를 공개하고 있고, 편입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학원방문상담과 온라인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영편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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