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완연한 봄의 기운이 전해지면서 여성의류의 꽃으로 불리는 ‘청바지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여자청바지 혹은 여성청바지 도·소매 메카로 불리는 서울 동대문에서는 소매점 구매 고객은 물론 도매상인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서울 중구 마장로 19 2F에 위치한 동대문 의류 도매상가 벨포스트 ‘코디 바이 블루’(Cody by blue)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반영된 제품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도·소매 구매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킨다.
해당 매장에서는 도매점이라는 특성에 맞게 여자(여성)청바지의 종류를 다양화해 구매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갖추고 있다. 청바지는 물론, 여성데님팬츠, 면바지, 빅사이즈 등 디자인과 종류 및 사이즈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제품 구성이 눈에 띈다.
색상 역시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여자 청바지 도매점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을 잘 살려 스트릿 및 소매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유용한 아이템을 찾기 좋다.
주요 상품 구성은 총 16가지에 이르는데, 봄 신상을 겨냥한 아이보리, 민트, 연보라 컬러의 오방 실리콘 워싱으로 고급스런 원단의 느낌을 전해주는 면바지를 비롯해 스판 3%의 스키니 앞절개 팬츠 연청 청바지, 인디고 컬러를 바탕으로 허리 양 사이드쪽 속밴딩의 편안함과 하이웨스트와 앞핀턱 주름을 살린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청바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밖에 블랙 컬러가 인상적인 스판 3%의 슬림일자 데미지 블랙진은 다양한 상의와 매치해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또 실제 현장을 찾았을 때 판매자의 전반적인 제품 설명은 물론 스타일 매칭, 착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직접 매장을 방문해 눈으로 살펴보고 구매하는 방법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계절에 관계 없이 남다른 감각과 디자인, 퀄리티를 제공하는 제품을 만나고 싶다면 여성(여자)청바지 시장의 블루칩 ‘코디 바이 블루’를 추천하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