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종교인들 “한기총·전광훈 종교행사 중단"
청년학생종교인들 “한기총·전광훈 종교행사 중단"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0.04.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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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자회견 “국민 안정 위협 중단”
대한불교청년회, 원불교청년회, 천도교청년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대학YMCA,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청년학생종교단체들과 청년학생단체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목사 전광훈, 이하 한기총) 회관 앞에서 “사회안정 맟 평화를 파괴하는 전광훈 목사와 한기총의 반종교적 행태 규탄 청년학생종교인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는 시기에 사회안정을 어지럽히고 평화를 파괴하는 한기총을 규탄했다.
대한불교청년회, 원불교청년회, 천도교청년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대학YMCA,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청년학생종교단체들과 청년학생단체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목사 전광훈, 이하 한기총) 회관 앞에서 “사회안정 맟 평화를 파괴하는 전광훈 목사와 한기총의 반종교적 행태 규탄 청년학생종교인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는 시기에 사회안정을 어지럽히고 평화를 파괴하는 한기총을 규탄했다.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하재길)를 비롯해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등 청년학생종교인들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사회적 안정 보다는 국민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전광훈 목사를 규탄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청년회, 원불교청년회, 천도교청년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대학YMCA,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등 각 종교를 대표하는 청년학생종교단체들과 청년학생단체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목사 전광훈, 이하 한기총) 회관 앞에서 “사회안정 맟 평화를 파괴하는 전광훈 목사와 한기총의 반종교적 행태 규탄 청년학생종교인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는 시기에 사회안정을 어지럽히고 평화를 파괴하는 한기총을 규탄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구속된 전광훈 한기총 대표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일부 교회에서는 코로나19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무시하고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이 교회는 ‘신도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서울시로부터 집회 금지에 대한 행정명령을 받았음에도, 이를 어기고 예배당 예배를 강행하고, 심지어 한기총은 방역지침을 어기고도 정부가 예배방해를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며 “우리 청년학생종교인들은 한기총의 이러한 모습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한기총은 고통 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자들의 편에서 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할 종교의 역할을 외면한 채 가진 자, 정치권력과 결탁하여 사회안정을 어지럽히고 평화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청년학생종교인들은 “지난해부터 수구세력들과 손을 잡고 특정집단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난동을 부린 것도 모자라서, 코로나19 이후에도 광화문 광장을 무단으로 점거했다.”며 “한기총은 자신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종북, 빨갱이로 규정하고 증오하며, 막말과 폭력을 행사했고 거짓뉴스를 퍼뜨리는 온상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청년학생종교인들은 “비록 각각의 종교는 다르지만 한마음으로 한기총을 강력히 규탄하며, 한기총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며 “전광훈 목사와 한기총은 더 이상 종교의 이름에 먹칠하지 말며, 사회안정을 해치고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를 당장 멈추라.”고 요구했다.

더불어 “한기총은 특정정치집단의 이익을 위해 거짓선동을 하여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재선 천도교청년회 회장은 “사람을 보듬어야할 종교가 사회적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한기총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중단하고 정부의 조치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한성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상임대표는 “양심적인 종교인들의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할 때”라며 “한기총과 전광훈 목사는 더 이상 무리한 종교집회를 멈추어 달라”고 호소했다.

남기평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총무는 다가오는 부활절을 언급하며 “모든 예배는 사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전광훈 목사와 한기총은 회개하고 제발 모든 예배를 즉시 멈추어달라”고 절절히 호소했다.

이어 청년학생종교인들은 전광훈 목사와 한기총이 사회안정과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이라고 규탄하며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한기총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청년학생종교인들은 “이번 연대행동을 통해 고통 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자들의 편에 서는 것은 종교인들이 부여받은 사명”이라며, “각자의 종교는 다르지만 혐오와 차별, 분란을 일으키는 사회악을 물리치고 생명존중과 평화적 공동체 구현을 위해 함께 굳게 연대해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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