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의료 선도 주자 케어랩스 굿닥, AWS·메가존 클라우드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화제
언택트 의료 선도 주자 케어랩스 굿닥, AWS·메가존 클라우드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화제
  • 김백
  • 승인 2020.04.1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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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최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언택트(비대면) 관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 재고 알림 서비스인 마스크 스캐너, 코로나 확진자 동선 확인 서비스인 코로나 스캐너, 그리고 원격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케어랩스의 의료정보 플랫폼 굿닥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 여파 이후 굿닥 사용자는 3월 313만명(안드로이드 기준)을 기록했으며 지난 1월에 비해 약 1700%가 증가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굿닥을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용자가 급상승한 앱 국내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굿닥의 사용자 급증 배경은 빠른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능력이 결정적이라는 평가에 있다. 전국적 마스크 대란 속에서 마스크 재고 알림 앱이 다수 출시됐으나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서 대부분의 서비스들의 접속이 마비됐다. 이러한 전국적인 마비 상황에서 마스크 판매 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서버를 운영하는 굿닥 플랫폼을 찾기 시작했다.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마스크 앱 이용자의 70%에 이르는 약 700만명이 굿닥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적인 굿닥 트래픽 평균치의 약 17배 이상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서버가 장애 없이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메가존 클라우드의 지원 덕분이었다. 굿닥은 사용량 폭주에 대비해 AWS 제품을 활용해 서버를 증설했다. AWS는 2006년 아마존닷컴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서비스로, 전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굿닥은 AWS의 클라우드를 인프라로 사용하고 있으며, 메가존 클라우드가 굿닥의 클라우드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으로, 최근 국내 MSP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통합 인증(ISMS-P)을 획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터넷 트래픽이 전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접속불안정 및 장애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서버 안정성이 높은 AWS와 메가존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택트(비대면) IT 서비스를 지원하는 굿닥(의료정보), 줌(원격교육, 회의), AWS·메가존(클라우드) 같은 기업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일상과 기업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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