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딩홀 동천컨벤션웨딩홀이 7~8월 예식을 계약하는 신랑, 신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평소 3~5월은 결혼 성수기로 예식장이 붐비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식을 늦춰서 진행하려는 예비부부들이 증가하면서 호텔과 예식장이 한산하다.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임, 행사, 박람회가 취소되거나 미뤄지고 있고, 결혼식도 연기되면서 지역경제도 흔들리고 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축복을 앞둔 예비부부들도 이런 상황에서 결혼을 강행하기도, 연기하기도 하며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다.
동천컨벤션션웨딩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결혼식에 대한 인식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보통 많은 예비부부들이 한 여름을 피하려고 했지만, 요즘에는 가성비가 좋고 혜택이 많은 7~8월 예식을 찾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올 7~8월에 예식을 하려는 신랑, 신부들에게 많은 혜택을 선보인다. 저렴한 홀 대관료, 식대 등의 프로모션을 적용해준다. 자세한 혜택과 예약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울산종합운동장에 위치한 동천컨벤션웨딩홀은 단독 건물이라 비교적 여유로운 공간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웨딩홀은 본관 3개, 별관 1개로 구성되어 예식 시간에 대해서도 선택의 폭이 넓은 게 장점이다. 각 웨딩홀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으로 꾸며져 예비부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2000석 규모의 연회장에서는 엄선된 식재료로 다양한 식사 메뉴를 제공하고, 주차장 역시 16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