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역사문화교실 및 특별강좌 공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 이하 박물관)은 ‘박물관역사문화교실’과 ‘특별전 연계 특별 강좌’를 누구나 집에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박물관 누리집 및 유튜브 등에 공개한다.
이번 온라인 공개강좌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박물관 방문이 어렵게 되자 시행하였다. 박물관은 집에서도 쉽게 역사문화 소양을 고취하고, 인문학적 지식을 키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이 온라인에 공개하는 강좌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청소년 진로탐색, 박물관 역사문화 교실, 신라의 문화 교류, 조선시대 미술, 임진왜란, 가야 특별전과 연계한 ‘가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고려·발해뿐 아니라 ‘북한의 문화재’와 ‘인더스 문명의 기원’, ‘상형문자 해독을 통한 이집트 삶과 죽음’ 등 다양한 주제다.
온라인 문화특강은 박물관누리집(www.museum.go.kr)의 [교육·행사] → [교육 자료] → [강의 자료]의 메뉴에 접속하거나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박물관역사문화교실’로 검색하면 수강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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