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기여 공로
▲ 천태종 전 총무원장 운덕 스님(오른쪽)이 김상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서훈받고 있다.
천태종 전 총무원장 운덕 스님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서훈받았다.
운덕 스님은 1월 9일 오후 2시 서울 남산 타워호텔에서 열린 2006년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김상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서훈받았다.
이날 권영적 민주평통 부산부의장, 문동환 6·15공동선언 민족공동위원회 해외공동위원장, 이은구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장, 홍종길 민주평통 전북부의장 등이 모란장을, 이종복 목사 등 7명이 동백장을, 권상범 민주평통 마포구지회장 등 12명이 목련장을, 김종구 호서대 교수 등 14명이 석류장을 각각 서훈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