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수능을 7개월여 남겨 놓은 지금 대학합격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에 있는 재수생, 군 전역 후 N수를 결심한 학생, 검정고시 후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 등 기본기가 없는 학생들은 막막한 심정이다.
재수학원 수업을 따라갈 자신도 없고, 인강으로 독학하는 것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 과외 수업을 받자니 남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문제고, 과외 수업만으로 채울 수 없는 진도도 걱정된다.
5월 3일(일) 개강을 앞둔 세종기숙학원 5월 시작반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세종기숙학원은 수준별/유형별 수업을 통해 수능에 최적화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한다.
가장 눈에 띄는 학습프로그램은 ‘We All 학습 책임제와 학습 강화 프로그램’이다. 선생님의 집중 관리가 핵심인 We All 학습 책임제는 담임선생님의 주 1회 상담과 일일체크, 반마다 배치된 생활담임 선생님의 일일체크를 통한 학생관리가 주 핵심 포인트다.
반당 정원 8명의 극소수정예의 남학생으로 운영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처음 2달 동안은 기본개념을 단기 완성하고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것으로 시작한다. 완전소수정예인 만큼 언제든 선생님과 1:1 개별클리닉이 가능하며, 수업 내용을 이해할 때까지 피드백과 복습을 반복하는 1학2습 프로그램으로 수능준비에 도움을 준다.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학/국어에 대한 강화 프로그램은 수능 점수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세종기숙학원이 내세우는 핵심 커리큘럼이다. 취약유형에 따른 수업편성으로 학습 능력과 성취도에 따른 수업,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1:1대면 첨삭과 클리닉을 시행한다.
수업 내용을 확실히 완성하고 갈 수 있도록 매일 첨삭과 클리닉으로 취약유형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반복한다.
“최상위 학생들의 입시도 중요하지만 중, 하위권 학생들을 꼭 상위권으로 발전시켜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세종기숙학원은 말한다.
세종기숙학원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