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아이폰SE 모델의 정식 국내 출시일을 앞둔 상황에서, 다양한 유추로 전해지던 명칭들 중 아이폰SE2, 아이폰9 등 여러 명칭이 거론되었으나 애플에서 지난 15일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SE가 정식 명칭으로 확인되었다.
애플의 새로운 보급형 모델은 이로써 아이폰SE가 되며 지난 2016년 이후 약 4년만에 출시하는 애플의 아이폰 보급형 모델이다. 아이폰SE 모델은 15일에 공개 되며, 4월 30일 사전예약을 진행해, 5월 6일 실 개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아이폰SE 국내 출시일 전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혀 많은 애플 매니아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으로는 애플정품 에어팟 프로 3종세트와 해외 여행권 2인을 제공하며, 신청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5, 여행 지원금 300만원을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아이폰SE 출시일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만 신청해도 매 50번째 신청자에게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를 지급하여,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고 관계자가 언급했다.
애플의 신제품 출시일을 앞두고 올댓폰에서는 구형 아이폰의 본격적인 재고 정리에 들어갔다.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아이폰SE 2020(아이폰9) 출시일을 앞두고 ‘아이폰XS MAX’ 가격 10만원대, ‘아이폰XS’ 가격 1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폰7’ 모델의 경우 0원에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 스마트폰’, ‘학생폰’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올댓폰’ 관계자는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SE’의 출시 소식에 구형 아이폰의 판매량이 떨어져, 아이폰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