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외식 프랜차이즈 수요 증가… ‘파주닭국수’ 시선 집중
‘건강’ 외식 프랜차이즈 수요 증가… ‘파주닭국수’ 시선 집중
  • 김영호
  • 승인 2020.04.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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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최근 많은 사람이 감염병의 유행을 경계하며,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사이에서는 건강이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것’이라 인식하는 등 건강과 관련된 관심과 우려가 증가하는 분위기다.

이 같은 분위기는 자연히 건강식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해 운동 등 외부활동으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워, 면역력을 증진하기 위해 관련 식품의 수요가 늘어났다. 이는 단기적인 건강식 소비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 계속해서 식습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건강식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건강식 프랜차이즈 중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는 ‘파주닭국수’다. 닭은 한국의 대표 건강식·보양식인 삼계탕의 주재료다. 파주닭국수는 이 닭을 활용해 삼계탕처럼 담백하고 진한 국물은 유지하되 더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건강식 ‘닭국수’로 재탄생시켰다. 

시그니처 메뉴인 ‘파주닭국수’는 48시간 이상 끓여내 영양 만점인 육수로 정성을 보탰으며, 맛 또한 뛰어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1인분당 닭 반 마리가 들어가 푸짐함과 가성비까지 더했다. 여기에 ‘매운닭국수’, ‘들깨닭국수’, ‘파주냉국수’ 등 다양한 형태로 메뉴를 구성해, 취향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보통 건강식을 제공하는 식당 창업은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손님이나, 젊은 층의 입맛을 저격하기 어렵다. 하지만 파주닭국수는 아이들 입맛에 맞는 ‘안심 탕슉’ 등 다양한 서브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젊은 층도 좋아하는 ‘면’을 소재로 활용했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외식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 삼계탕보다 가성비도 좋아 오히려 더 자주 찾게 된다.

이에,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거듭난 만큼, A급·C급 상권을 가리지 않고 매출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파주본점의 일 최고 매출은 726만 원이며, 기타 가맹점 또한 월 최고 매출 기준 6,330만 원(가평점), 4,720만 원(하남미사점), 4,540만 원(야당점) 등 높은 매출을 내는 중이다.

한편, 파주닭국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소비 트렌드를 충족하면서, 메뉴의 강점과 노하우를 살려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어려운 상황에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가맹 사업 최초로 창업비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외식 창업 시장의 대세로 떠올랐다.

오는 4월 30일까지 창업을 문의하는 모든 예비 점주에게는 한시적으로 약 1,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 보증금 등을 면제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닭국수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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