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보급형 아이폰SE 모델이 당초 예상보다 2분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SE 모델은 4.7인치의 디스플레이와 홈 버튼을 탑재하는 등 아이폰8의 외관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13 칩셋을 탑재해 아이폰11의 내부 구성과 동일한 스펙을 탑재했다.
이에 ‘올댓폰’은 아이폰SE 국내 출시일 전 사전예약 신청 시 애플정품 에어팟 프로 증정과 해외 여행권 2인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출시일 전 사전예약을 신청한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서 아이패드 10.5 증정, 300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 지급 등 이벤트를 진행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아이폰SE 공개를 앞두고 ‘올댓폰’에선 전작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할인을 진행하여,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X, XR, 7 가격을 최대 100% 가격인하를 진행한다고 밝혀, 아이폰X 가격 10만원대, 아이폰XR·7 가격은 0원 등 공짜폰으로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기종들은 출시된 지 1년 이상이 지나 구형이라는 꼬리표를 달았지만, 최신 스마트폰 못지않은 스펙과 성능, 디자인 등을 구비해 일상 사용에 아쉬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폰XR 스펙의 경우 다양한 색상의 컬러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었던 모델이며, 아이폰XS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이뤘던 모델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폰 시리즈 외에도 갤럭시S10+(플러스) 외 LG 시리즈 등 모든 스마트폰들이 할인되고 있어 현 시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가장 좋은 적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