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청각전문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오는 4월 8일 보청기 전문 케어 서비스 스타키라이프를 오픈했다. 스타키라이프는 스타키그룹 7개 자회사인 금강보청기, 굿모닝보청기, 뉴이어보청기, 복음보청기, 소리샘보청기, 스타키보청기, 조은소리보청기와 전국 600여 개 전문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키라이프 관계자는 스타키라이프 오픈을 맞아 코로나19로 전국이 힘든 요즘,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 보청기 기업으로서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16일부터 한 달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행사 내용은 스타키 신제품 보청기 구입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양쪽 구입 시 최대 70%, 한쪽 구입 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신청을 한 고객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뿐 아니라 보청기 국가 지원금(최대 131만 원) 신청 및 절차 상담과 500만원대 보청기 30일 무료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만 받아도 ‘명의에게 듣는 난청과 보청기 이야기, 소리 제대로 들읍시다’ 책 무료 증정 등 코로나19를 다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위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키보청기 무료체험 신청은 스타키라이프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