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아이다움 봉사단(단장 장성란)이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인천 월드휴먼브리지, 드림교회에서 지정기탁 후원한 500만 원을 남동구 고령자친화기업인 ㈜보네베이커리에서 케익과 아이다움 봉사단에서 자체 예산 200만원으로 준비한 보드게임을 남동구 관내 취약계층 250가구를 방문하여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랑의 열매, 아이다움 봉사단,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을 통한 행사로 어린이 날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인만큼 취약계층 아동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각 가정에 아이다움 회원 40여 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선물 전달 행사에 참여한 아이다움 회원들은 클애들, 춘천식당, 대릉 유통, 간석1동 자유총연맹 회장, 김흥섭 다문화위원장, 인천시 치어리딩협회 회장, 어썸블루, 원엔지니어링, 플러스 유통, 인천복지재단 사지선님 외, 포유 컴퍼니. MC 붕붕, 포유 이벤트, 동인천 동심, 서인천 동심, 다인치과 등 중소기업 및 단체와 숲중앙 어린이집, 애플 어린이집, 푸른바다 어린이집, 에코들꽃 어린이집, 신나는예능 어린이집, 하늘숲 어린이집, 으뜸 에듀센터 어린이집, 지향 어린이집, 도림 어린이집 원장님 등 기업 임직원 및 단체 가족 약 40여 명이 함께 하였다.
장성란 단장은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따듯한 사랑이 전달되어 우리 남동구에 꿈과 희망이 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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