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다문화지원센터 ‘사랑의 꽃바구니만들기’ 프로그램 시행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 스님)는 5월 7일~10일 코로나19 생활방역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지원사업인 ‘우리가족 사랑원예’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직장 및 가정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 및 양육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5월 7일 1차, 2차로 나뉘어 센터 입구 주차장에서 자동차 이동형(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키트를 배부했다.
꽃바구니키트를 수령한 가정은 5월 7일(목) ~ 5월 10일(일) 꽃바구니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만들기 하는 동영상 및 사진을 촬영하여 5월 11일까지 센터이메일(gc4317740@hanmail.net)로 전송하면 된다.
센터장 선주 스님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5월 가정의 달 많은 분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진 만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사랑 원예를 통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돌아보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아빠와 함께하는 집놀이 및 요리 공모전,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운전면허필기교본 지원, 다문화가정 자녀성장지원사업 진로 프로그램, 이중언어 교재지원, 사회통합프로그램 온라인 화상교육, 한국어능력시험(Topik)대비반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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