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과 모바일 전자제품의 보급과 함께 휴대용 저장 기기인 외장하드, USB메모리, SD카드 등이 발달되고 대중적인 보급이 이루어 지면서 데이터복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용량 파일을 손쉽게 저장할 수 있지만, 물리적 충격에 취약하고 사용기간이 길어지면서 시스템 오류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 쉬워졌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백업 파일을 만들어야 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막상 데이터를 손실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중요한 자료는 남겨놓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시중에는 데이터복구 프로그램이라 알려진 것들이 유통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섣불리 이러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대구외장하드복구센터’에서 안내하는 바에 따르면 데이터 손실의 원인은 크게 물리적 원인과 논리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물리적 원인이라면 기기를 일일이 분해하여 손상된 부품을 복구하는 방식을 선택해야 하며 논리적 원인이라면 파일 시스템을 분석해 변경 및 손상된 데이터 코드값을 복원해야 한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복원 과정을 숙지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섣부른 접근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유발하고 복원이 불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복구를 위해 대구외장하드복구센터는 첫 의뢰 시 진단에만 30분 정도를 소요한다. 손실의 원인과 복구 가능성 및 복구 비용 등을 의뢰인에게 정확하게 알려주고 의뢰인이 복구를 의뢰하지 않으면 진단 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
대구외장하드복구센터 관계자는 “정확한 전문 기술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구외장하드복구센터는 과를 범하는 짓은 결코 하지 않는다. 복구 가능성과 비용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말씀해드리고 직접 방문하지 않고 택배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절차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외장하드복구센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하드복구, 대구외장하드복구, SD카드 복구, 스마트폰비밀패턴 홈페이지관련 복구 등 다양한 기술상담을 안내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상담 및 문의를 받고 있다.
대구외장하드복구센터는 동성로 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