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둘린 섬 제주도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갖춰 사계절 내내 수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봄에는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아름다운 꽃, 푸른 하늘과 바다, 파릇파릇한 경치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여행객으로 붐빈다.
이에 여행을 즐긴 후 제주도 기념품샵에 들러 선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독특한 기념품 ‘제주돌빵’을 선보이는 ‘제주바솔트’가 몰려드는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제주바솔트는 특허받은 기술을 활용해 제주도의 현무암을 그대로 재현한 ‘제주돌빵’, ‘돌쿠아즈’, ‘돌아우니’, ‘돌테라’ 등의 이색 기념품들을 선보이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제주돌빵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부 1등을 수상함과 동시에 청와대 사랑채에 유일한 식품류로 전시 및 판매될 정도의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제주돌빵 속 재료로는 감귤&오렌지, 백년초&딸기, 유채&망고, 톳&초코, 녹차, 땅콩 등 제주도의 다채로운 특산물을 활용해 제주도 쇼핑리스트로 인기다.
제주시 가볼만한곳 제주바솔트의 기념품들은 페이스북 유명 맛집 페이지인 ‘서울핵꿀팁’, ‘제주맛집’ 등에 제주도여행 선물로 추천되는 등 SNS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작년 8월 도쿄MXTV ‘어떠세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일본여행 시 도쿄바나나, 제주여행 시 제주돌빵이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제주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바솔트는 제주공항근처가볼만한곳을 찾는 국내 관광객부터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찾는 국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제주도에서사야할것으로 인증샷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바솔트는 현무암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의 팝업 스토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무암라떼’, ‘아인슈페너’, ‘과일수’ 등 특색있는 음료도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 디저트 맛집, 제주도 카페로 찾은 이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바솔트의 기념품이 제주도 쇼핑리스트로 언급되면서, 해외 관광객에게 제주도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언제나 높은 퀄리티를 선사하기 위해 제주돌빵을 100세트 한정으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니 빠른 방문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