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장기화된 경기 불황으로 요식업창업 시장의 경쟁이 지속적으로 치열해지면서 성공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가맹사업 10개월 만에 업계 최단 기간 80호점을 오픈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분식집창업아이템이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한국식 일본라멘 브랜드 ‘도쿄라멘3900’이다.
도쿄라멘3900은 일본라멘창업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대폭 절감하고 간편한 운영 방식을 완성해 초보 창업자들 사이에서 국내 1등 라멘프랜차이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쿄라멘3900은 손님이 직접 주문과 결제, 식기 반납까지 셀프로 이용하는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별도의 홀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며, 운영 편의성을 높여 주문 후 5분이면 음식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해 호평받고 있다.
또한 원팩 시스템을 통해 HACCP 인증받은 비법 육수와 소스 등 식재료를 하나의 팩 형태로 매장에 공급하고 있어, 외식업창업 고정비용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고임금의 주방인력이 필요치 않고 초보자도 30분간의 본사 교육만으로 모든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이에 1인창업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실제 최근 1인소자본창업으로 오픈한 10평대 규모의 양재점에서 하루 117만원, 17평 대구 보건대점에서 220만 원의 높은 매출을 달성해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규모창업아이템 전문가들은 식당창업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도쿄라멘3900이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는 비결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꼽는다. 도쿄라멘3900은 현재 '점보라멘 20분 챌린지'를 통해 지름 42cm 대형 그릇에 담긴 점보라멘을 20분 안에 다 먹기만 하면 최대 금 3돈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의 매출 증가를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이후에는 전 가맹점 방역 및 소독을 시행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신뢰를 높였으며, 선착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무료로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까지 최소화하고 있다.
일본라면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 창업시에는 신규 창업의 경우 주방기기, 인테리어, 보증금, 가맹비, 교육비, 오픈 판촉물 등을 포함한 전체 창업 비용을 3천만 원대에 진행할 수 있어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알려진 분식집창업 비용 수준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돈까스창업, 쌀국수창업 등 타 업종에서 업종전환창업을 원할 경우 기존 집기류를 최대한 활용해 2천만 원대에 음식점창업을 할 수 있으며, 업종변경창업으로 오픈한 김해 내외점, 상주점, 익산 영등점 등 다수 매장에서 연일 매출을 갱신하고 있어 신규 창업자들은 물론 저조한 매출로 고민하던 기존 자영업자들의 문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도쿄라멘3900은 음식점의 기본인 맛과 함께 가성비를 충족시키기 위해 10년 경력의 장인들이 연구 개발한 토종 한국식 일본라멘을 선보이며, 진한 육수의 퀄리티 높은 라멘을 한 그릇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면서 한국스포츠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토종 한국식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임을 인정받아 일본불매운동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해 새로운사업아이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분식집창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규 매장도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며 “라멘집창업에 최적화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운영 편의성을 높여 유망프렌차이즈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무인창업아이템으로 운영 가능해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