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2018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었지만, 어둠 속 터널을 걷고 있는 음식점 창업 시장에서는 머나먼 이야기에 불과하다. 최근 일시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줄어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곳이 있긴 해도, 고깃집 창업이나 치킨 창업, 피자 창업, 찜닭 창업 등 대부분의 외식 창업 업계에서 여전히 자영업자의 장시간 근로가 인건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0%의 폐업률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요즘뜨는 프렌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사계진미)’의 상황은 다르다. 본사의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원육을 1년 365일 고정된 계육비로 공급하고, 하루 1시간이면 오픈 준비를 마칠 수 있는 간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 주방장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셀프바로 홀 인원까지 최소화할 수 있어 가맹주에게 충분한 수익과 워라밸을 보장하고 있다.
실제 닭갈비 체인점 사계진미는 전국 매장 평균 35%의 순수익을 기록하고, 전국 약 4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등 닭갈비 프랜차이즈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 평화점의 경우 48%라는 기록적인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아울러 불황의 영향없이 신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유망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외식 잡지인 <월간식당> 12월호에서는 프랜차이즈 리포트를 통해 사계진미를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집중 조명했으며, SBS와 MBC, MTN, TV조선, 서울경제TV 등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다.
물론, 닭갈비 창업 브랜드 사계진미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의 기본인 ‘맛’에 대한 경쟁력을 갖췄기에 가능한 일이다. 매일 아침 농장에서 공수한 HACCP 인증을 받은 1등급 닭고기 중에서도 허벅지 살만을 사용하며, 숯불로 구운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한 닭갈비를 제공한다.
가격 역시 1인 14,500원만 부담하면 소금과 간장, 고추장 3가지 맛의 닭갈비와 2가지 맛의 치킨, 닭곰탕, 셀프바, 음료 등을 자유롭게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1인당 5천원 추가시 생맥주와 소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고객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요즘뜨는 프랜차이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요즘뜨는 체인점 사계진미의 높은 고객 만족도는 2018년 한국스포츠경제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과 2019년 KCPBA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 이어 2020년 스포츠서울 고객만족 혁신대상까지 수상해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이라는 타이틀로 이어졌다.
업체 관계자는 “유망 프렌차이즈 사계진미는 가맹주와의 상생을 위해 1금융권 연계를 통한 최대 1억 원의 무이자 창업 대출, 매월 5개 지점 대상 가맹비 할인, 인테리어 100% 자율 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후에도 인건비나 운영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탄탄한 시스템을 갖췄다”며 “청년창업, 부부창업, 은퇴창업 등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거나 기존 점포에서 업종변경 창업이나 업종전환 창업을 원하는 자영업자까지 누구나 사계진미와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