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장찌개,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과 가맹점 금융 지원 MOU 체결
배부장찌개,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과 가맹점 금융 지원 MOU 체결
  • 김백
  • 승인 2020.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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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배부장찌개의 운영 법인인 ㈜맛있는 에프앤비가 신한은행과 ‘신한 프랜차이즈론’ MOU(업무 협약)를 맺고, 기존 가맹점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엄선한 우수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가맹점주와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선정운영위원회에서는 “㈜맛있는 에프앤비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사업성, 탄탄한 재무 구조, 가맹점과 신뢰 관계, 강력한 조직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우수 프랜차이즈 본사로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배부장찌개는 이번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자사와 계약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에게 필요한 금융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부장찌개의 예비 창업자는 신용 등급에 따라 최고 7천만 원까지 신한은행의 창업 자금 대출을 진행할 수 있고, 거래 조건별로 금리 우대도 적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배부장찌개의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 부담이 큰 인테리어 비용부터 보증금 등 초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일수록 본사와 가맹점이 더 상생할 수 있는 여러 지원 방법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부장찌개는 한국인의 외식 선호도 1위 메뉴인 김치찌개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한식 메뉴를 제공하며 안정세를 이어가는 브랜드다. 탄탄한 메뉴 경쟁력 덕분에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오피스 상권과 거주지 상권, 특수 상권을 가리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월 매출 1억 원을 내는 가맹점 성공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전국 130호점 오픈을 확정 짓는 등 활발하게 가맹 사업을 전개 중이다. 배부장찌개 관련 창업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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