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강의’, 피해의식 등으로의 트라우마와 공황장애증상의 치유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무료강의’, 피해의식 등으로의 트라우마와 공황장애증상의 치유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 김백
  • 승인 2020.05.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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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한국능률교육평가원’ 온라인교육원에서는 피해의식 등의 문제로 트라우마와 공황장애증상 등을 느끼는 이들에게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심리상담사자격증 등을 포함한 34가지 자격증종류에 대해서 누구에게나 조건없이 온라인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로 기획된 이번 무료강의신청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희망과정을 수강신청 시 최대 3과정까지 강의료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4주에서 6주 간 진행되는 온라인강의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장소의 제약없이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으며, 수강에 필요한 교재와 시험예상문제는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트라우마란 과거에 경험했던 나쁜 기억의 후유증이 완치되지 않아 유사한 상황에 처할 시 신경증·노이로제증상에 시달리다 심하게는 공포증까지 호소하디고 한다. 가령 데이트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등을 겪은 이들은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회의감을 느낄 수가 있으며, 대인기피증증상까지 겪을 경우 사회생활을 거부하는 히키코모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공황장애초기증상 시엔 내적트라우마나 우울증초기증상과 같은 심리적 압박감을 동반할 수 있어 상담을 통한 심신안정을 권장한다. 주변의 사소한 변화에도 강한 집착(강박증증상)을 보이는가 하면 혹여 자괴감이나 피해의식에 빠지기도 한다. 이 경우 심리상담을 통해 사전에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등에 지친 이들에게 다양한 심리상담기법을 활용해 극복방법을 배울 수 있는 추천자격증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인지행동심리와 분노조절상담사 과정은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자존감이 낮고 강박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위한 마인드컨트롤 방법을 지도해 일상생활의 인간관계 형성을 돕는다.

이 외에도, 진로적성상담사는 직업적성테스트(MBTI성격유형검사·MBTI무료검사)로 내담자의 진학컨설팅을 돕는다. 독서지도사자격증 과정은 독서습관함양으로 집중력 높이는 방법을 코칭해 학습장애(난독증증상)와 ADHD증상(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어,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제공인력 등록 및 개인 심리상담센터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취득한 자격증의 주요 활용처로는 지역별 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의 상담센터 및 여성인력개발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재가노인요양센터 등의 복지센터, 홈플러스문화센터·이마트문화센터·롯데마트문화센터 등의 문화센터가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홈페이지내 취업정보사이트를 개설하여 추가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끝으로 이번 무료강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여부를 비롯해 국민행복카드, 문화누리카드, 아이사랑행복카드 지급유무 등과도 무관하기 때문에 누구나 조건없이 온라인강의를 신청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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