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 소액창업비용과 매출 보장제로 안정성 마련 눈길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 소액창업비용과 매출 보장제로 안정성 마련 눈길
  • 김백
  • 승인 2020.05.22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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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요즘뜨는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라도 5년을 채 버티기 힘든 극심한 불황의 영향으로 소자본1인창업과 무인창업 아이템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5년의 노하우 갖춘 김밥프랜차이즈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이 김밥집창업 브랜드 최초로 매출 보장제를 도입해 인기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간단한 운영 방법을 갖춘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이며, 소비자에게는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뜨는사업아이템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은 선착순 10개 매장을 대상으로 목표 매출에 달성하지 못하면 교육비 300만 원을 전액 반환하는 매출 보장제를 시행해, 안정성을 높임과 동시에 가맹점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의 마진을 최소화해 업계 최저 수준인 4천만 원대의 소액창업비용을 책정하고, 역세권이나 백화점 등 특수 상권부터 주거지, 오피스, 대학가 등 각종 상권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자영업자의 일과 휴식 균형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김밥전문점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의 장점이다.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과 야채 절단기 등 자동화 조리 기계를 도입하고, 단무지와 햄, 시금치 등 기존 김밥 전문점보다 간소화된 재료로 조리 시간을 50% 이상 단축했기 때문이다. 간편한 발주를 거쳐 핵심 재료인 ‘무 장아찌’를 비롯한 모든 식재료를 낮은 가격으로 원스톱 공급받을 수 있기에 월 고정비 역시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스페셜 메뉴와 세트 메뉴 등 다채로운 구성과 점심 홀 매출과 테이크 아웃, 간식, 저녁 홀 매출, 배달 매출 등 알찬 5Way 판매 운영 전략을 통해 소규모 김밥체인점 매장에서 프랜차이즈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은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실제 5평 규모의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하고, 7평 규모의 중계은행사거리점에서 월 매출 2,400만 원을 달성하는 등 10평 미만의 매장에서 소액창업아이템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tvN ‘세 얼간이’와 SBS ‘생활경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등 유명 TV 프로그램에 유망창업아이템이자 대한민국 원조 계란말이 김밥 맛집으로 소개돼 여자소자본창업과 부부창업, 분식집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부터 요식업창업 후 인건비 부담이나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업종전환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40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은 최소화한 재료와 조리 과정으로 차별화된 맛을 구현해 전국에서 하루 70만 줄 이상 판매되고 있다.”라며 “선착순 10호점에 신규 가맹점 매출 보장제를 적용해 교육비에 대한 부담까지 덜어줘 김밥집창업비용 부담 없이 3천만원창업이 가능하며,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상권에 따른 운영 전략을 세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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