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그릇은 음식을 담는 용기의 역할을 하는데, 단순히 음식물을 담는 역할을 넘어 인테리어 및 디자인적인 요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카페나 분위기 있는 음식점만이 아닌 집에서도 그릇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수입그릇이나 주방용품에 대한 수요도 존재한다.
김천에 위치한 키치니카는 경북 최대 수입그릇과 주방용품 및 인테리어 소품 전문 매장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 및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포트메리온과 세라미카 아티스티나, 에밀앙리 등 그릇 및 주방용품에 대해 상설 할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의 날을 지정해 추가 할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어울리는 브랜드인 빌레로이&보흐 김천, 구미지역 공식 대리점으로 해당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키치니카 관계자는 “혼수와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코렐을 비롯한 버지니아 까사 등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직접 해당 제품을 수입하거나 수입업자와 직거래를 통해 제품의 구매단가를 낮췄으며, 백화점과 동일한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키치니카는 그릇뿐만 아니라 Silit와 SMF를 비롯한 후라이팬과 조리도구 등 혼수나 이사때 새로 구매하는 주방용품을 구비했다. 또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각종 이벤트 답례품과 인테리어 소품을 구비했다.
키치니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수입그릇 대부분의 할인율을 40~60%로 적용했으며, 직접 수입한 냄비받침이나 동물소품 등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 발걸음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해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가격대를 낮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