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스쿨, 휴대폰 무점포 창업 지원 시행
에이엠스쿨, 휴대폰 무점포 창업 지원 시행
  • 김백
  • 승인 2020.05.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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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통신 전문 교육기관 에이엠스쿨(대표 박순민)이 5월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자, 휴대폰 창업 점주들에게 무점포 창업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엠스쿨은 3사 통신사 임직원 교육을 담당 하고 있으며, 매년 휴대폰 창업 점주 및 통신사 임직원 5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민 대표는 “통신 경력 15년차로써, 통신업종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휴대폰 온라인 창업, 판매점, 대리점, 법인폰 사업, 휴대폰 수리점 운영 등으로 통신의 여러 가지 분야 사업의 노하우를 창업 점주들에게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대폰 창업은 높은 수익성을 기대해볼 수도 있으며, 20대~50대 연령층의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전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기 침체를 지적하며, 스몰 비즈니스 (small business) 사업의 트렌드를 강조하고 있다. 스몰 비즈니스는 규모가 크지 않게 운영하는 부담이 없는 사업을 이야기한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에 소매 사업들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하기에 매장 월세에 대한 부담금을 덜고, 온라인 상의 창업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박 대표는 “휴대폰 온라인 판매 비중이 오프라인 매장 판매 비중의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해 트렌드에 맞는 온라인 휴대폰 창업 지원을 기획하였다.” 며 “휴대폰 온라인 창업 지원을 통해 휴대폰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할 수 있으므로, 점포가 필요 없어 적은 창업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현재 경기 침체에 알맞은 무점포 창업인 셈”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무점포 창업 지원 프로그램 혜택으로는 1. 휴대폰 창업 교육 8주 무료 지원 (휴대폰 판매법, 고객관리, 세금의 이해, 유선 상품 판매 등) 하고 있으며, 2. 정보화 교육 2주 무료 지원 (엑셀, PPT 등 기초 전산 교육과정) 3. 휴대폰 상담 시 홈페이지 제작 지원 4. 문의해결 고객센터 1년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쿨 관계자는 “온라인 창업비용으로는 최소 300만 원~700만 원 정도가 발생하는데 그에 필요한 창업비용을 당 스쿨에서 전부 지원하게 되는 셈” 이라며 “당 스쿨에서는 창업 점주들의 사업 위험 부담을 줄이고자. 단말기 반품 제도를 시행중에 있어 판매하지 못한 단말기는 직접 회수하므로, 재고의 부담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점포 창업은 1년 단위로 지원을 약속하며, 면접 통과자 선착순 50명 지원으로 제한한다”며 “반면, 지원자들에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시점에서 휴대폰 사업에 대한 불안정성과 주의사항도 함께 전달한다. 지원자들은 소자본 창업이지만 경각심과 주의를 필요로 교육에 임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휴대폰 무점포 창업지원의 자격 요건은 26세~48세 나이 제한이 있으며, 용모가 단정한 자, 서비스 또는 영업 경력이 있는 자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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