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제주도 렌트카 할인쿠폰과 평일 8천원대 요금 등 고객중심 서비스
김포공항 주차대행 SK주차장, 제주도 렌트카 할인쿠폰과 평일 8천원대 요금 등 고객중심 서비스
  • 김백
  • 승인 2020.05.2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미취학 아동 및 노약자와 여행을 떠나거나 수화물이 많은 여행객은 김포공항을 찾을 때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하기가 어려워 자차로 공항을 찾았는데, 현재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은 주차요금을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을 청구하고 있으며, 주차고객이 김포공항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만5천원을 추가로 청구해 요금이 부담스럽다는 평이다.

김포공항 주차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불법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었는데, 이용사례의 증가와 함께 피해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갓길 주차에 따른 불법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받는 사례, 고객의 차량을 타고 출퇴근 하는 업체 직원, 지정된 주차장소가 아닌 아파트 및 오피스텔 지하 등에 주차하는 행위 등 다양한 피해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또, 실내주차장이라고 홍보하는 업체는 정작 김포공항과 멀리 떨어진 마곡지구(김포공항에서 왕복 15km)위치해 있는 업체가 많으며, 실내주차장을 보유하지 못한 곳도 다수 존재하고 주차대행 전문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도 않은 경우도 많다. 

이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SK주차장이 직접 주차장 방문 주차고객에 한하여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SK주차장이 선보이는 파격 할인 주차비는 평일 기준 8,000원(주말13,000원)으로 김포공항 주차비 대비 최대 65%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김포공항 주변 주차장 중 최저가 주차요금이다.

더불어 김포공항 주차대행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대행(발렛서비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평일 기준 10,000원(주말1,000원)으로 김포공항주차비 대비 최대 50% 할인된 요금이며, 김포공항주차대행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한다.

또 SK주차장은 이용고객에게 렌트카 비교앱 1등 ‘카모아’ 렌트카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 중이며, 신라호텔 제주 이용고객에게는 숙박 기간 동안 주차비 전액 무료로 제공해 제주도 여행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포공항 SK주차장은 공항출발층까지(3분거리)이동할 수 있는 무료 셔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공항 SK주차장은 김포공항 주변주차장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 출발층까지 1.5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SK주차장 관계자는 "당사는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믿고 차량을 맡기셔도 된다. 안전한 보험으로 사고 시 대차가능 보험이 되어 있어 안심하고 주차대행업체에 맡길 수 있으며 차량접수 시 발렛보험전용앱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으로 고객과 기사의 불신을 해소시킴으로써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고 전했다.

SK주차장의 이용시간은 4시부터 24시까지며, 자세한 주차장 이용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김포공항 SK주차장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