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출시 예정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플러스의 색상 정보가 알려졌다. 갤럭시노트9에 쓰인 코퍼 색상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현지시간) 독일의 갤럭시클럽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은 코퍼, 그린,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 되며, 갤럭시노트20+는 코퍼와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만 출시가 진행 될 예정이다.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에 비해 색상 선택의 다양성은 줄어들 전망이다. 전작에 비해서도 역시 선택의 폭이 줄어들었다. 갤럭시노트10 색상의 경우 아우라 블랙, 글로우, 핑크, 화이트를 비롯해 전용 색상으로 레드, 블루 등이 추가로 출시 되었었다. 갤럭시S20 색상은 코스믹 블랙, 그레이, 클라우드 핑크, 블루, 아우라 블루, 레드 등으로 출시 되었다.
8월 말 개최 예정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플러스를 비롯해 갤럭시워치, 갤럭시폴드2, 갤럭시탭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을 종합해보면 갤노트20은 전작에 비해 베젤이 줄어들고 화면이 더욱 커진다. 후면에는 수직 배열 형식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 되며, 갤럭시노트20 플러스 모델에는 갤S20 울트라와 같은 고스펙의 카메라가 탑재 되지만 스페이스 줌 기능은 빠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인 ‘스마트상식’ 에서는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기종으로는 갤럭시A51을 비롯해 갤럭시A퀀텀, 갤럭시A31, 갤럭시A90 5G 등이 있으며 갤럭시A31 가격 및 갤럭시A90 가격의 경우 현재 최저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A51 가격과 갤럭시A퀀텀 가격 역시 최대 할인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SK, KT, LG U+ 이통 3사 모두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10 가격, 갤럭시S20, 아이폰11, 아이폰XR 등 여러 인기 스마트폰도 할인을 크게 적용 시켜 판매 중에 있다.
갤럭시A51을 비롯해 갤럭시A퀀텀, 갤럭시A31 등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할인 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인 ‘스마트상식’ 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