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정년이 없는 평생 전문직으로 알려지면서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인기가 많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취득만 한다고 해서 노후 대비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요즘은 자기 PR 시대인 만큼 공인중개사 창업/취업 후 남들과 같은 방식, 같은 전략으로 부동산중개업을 운영하기 보다 자신만의 주력 물건을 만들고,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로 색깔 있는 공인중개사로 거듭나야 한다.
그러나 혼자서 부동산 시장 분석이나 트렌드 흐름을 쫓아가는 것은 힘들 것이다. 보다 많은 정보와 인맥이 있어야 훨씬 더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가 있다. 이에 18명의 전문 공인중개사들이 설립한 ‘RSA 부동산 중개법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RSA 부동산 중개법인의 송병권 이사와 함께 이곳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Q. RSA 부동산 중개법인은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나.
부동산중개는 많은 전문성이 요구된다. 때문에 전문성을 가진 공인중개사들이 함께 한 회사에서 공동작업을 함으로써 상호 협업과 분야별 지식 교환을 통해 발전적이며 고급화된 전문 중개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Q. ‘RSA 부동산 중개법인’은 어떤 곳인가.
중개법인으로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 역할을 해주시는 이정찬 대표님과 여러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소속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된 안정적이고 경쟁적이며 발전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Q. 현재 주력으로 하는 물건은 무엇인가.
학원 혹은 사무실, 상가의 중개에 주력하고 있다.
Q. RSA 부동산중개법인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장점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서로가 갖춘 전문성을 이용하여 협업을 하기 때문에 중개 효율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로의 발전적인 방향으로 업무가 진행되기에 일의 완성도 또한 더욱 높아진다는 것이 RSA 부동산중개법인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학원, 사무실의 중개 업무와 더불어 업종 변경을 자문하는 최고의 중개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