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국가통계포털 KOSIS의 창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외식사업자의 약 45.5%는 외식업에서 외식업으로 재창업하는 ‘회전문 창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변경 창업은 기존에 운영하던 아이템의 수익성 악화 등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이미 한 번 요식업 창업을 경험했던 만큼 더욱 깐깐한 기준으로 아이템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과정이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양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들이 업종변경 창업자를 위한 여러 가지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곳은 많지 않으며 그에 따른 성공사례까지 보유한 브랜드를 찾기란 더더욱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실속형 프랜차이즈 ‘쭈꾸미도사’에서 업종전환 창업자를 위한 3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시하면서 업종전환을 고민 중인 외식사업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쭈꾸미도사가 제안하는 업종전환 창업 특전 혜택은 일명 ‘119 긴급출동 서비스’로 1천만원 대 저렴한 창업과 1달간 집중마케팅 무상지원, 여기에 공사계획 수립일로부터 9일 이내 발 빠른 리뉴얼 오픈을 보장해주는 종합 지원혜택이다.
과도하게 높게 책정된 프랜차이즈 창업비용의 폐단을 극복하고자 인테리어 자체시공을 적극 권장하며 업종변경 기준 1천만원 대까지 창업비용을 떨어뜨릴 수 있는 쭈꾸미도사는 오늘날 창업 트렌드인 소자본창업 및 소액창업 등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또한 오픈 후 1달간 매장 최적화를 위해 집중마케팅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9일 이내 발빠른 리뉴얼을 통해 매장이 문을 닫는 기간을 최소화해 가맹점주의 금전적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위의 업종변경 특전 혜택을 바탕으로 실제 지점 성공사례까지 도출해내며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업종전환 사례의 매장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쭈꾸미도사 성수점’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연탄구이 집에서 쭈꾸미도사로 업종변경을 시도하면서 이곳만의 특전혜택을 통해 ‘매출 230% 성장’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내면서 청년창업 성공사례의 주인공이 됐다.
요즘 뜨는 체인점 쭈꾸미도사만의 가맹점을 위한 파격적 지원정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성수점을 비롯한 여러 매장이 안정적,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을 확인하고 모든 가맹매장을 대상으로 폐업까지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주는 ‘매출무한책임제’를 시행하는 한편 최근에는 신규지역 개척창업 시 가맹/교육비를 최대 75%까지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매출무한책임제는 소자본 1인 창업아이템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낮은 수익률’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에 더없이 적절한 해결책으로 남자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밖에도 본사에서 반가공한 요리를 개별 포장해 지점에 배송함으로써 식당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도록 한 ‘원-팩 조리시스템’이나 전체 매출을 점심, 저녁, 포장, 배달로 분할하여 크고 작은 이슈에도 흔들림 없는 외식 프랜차이즈 구조를 설계한 ‘매출 4원화 체계’ 등은 프렌차이즈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춰주어 20대, 30대 청년들은 물론 주부창업, 부부창업 등 여자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는 배경이 되고 있다.
한편 쭈꾸미도사 관계자는 “2, 3천만원 대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지속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실속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생계형 창업자가 주를 이루는 만큼 실패하거나 망하지 않는, 작지만 강한 소규모 창업아이템의 대표주자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