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렉스 단열필름, 원재료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 보유
㈜필렉스 단열필름, 원재료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 보유
  • 김영호
  • 승인 2020.06.01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 필름 전문기업 ㈜필렉스가 원재료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관심을 끈다. 

필렉스는 단열필름, 열차단필름, 태양열차폐필름 등 기능성 윈도우 필름을 기획하고 다양한 원재료를 적용하여 OEM/ODM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필름의 주요 기재층인 PET의 수축율, 헤이즈 등 기본적인 광학적 특성과 아크릴 점착제, UV 차단제, IR(열적외선) 분산 소재, 금속 스퍼터 원단, 금속 증착 원단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필름을 공급할 수 있는 원재료 경쟁력과 Micro-Gravu와 Slot Die Coater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제조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국내외의 경쟁력 있는 윈도우 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필름은 창유리에 태양열이 관통하면서 발생하는 열의 내부 유입을 감소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사생활 보호와 시선 차단 등 방범적인 면에서도 중요하다. 

보통은 중저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필름들로 시공되지만,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고급 브랜드나 고성능의 필름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열차단 필름의 성능에 따라 사용자가 느끼는 체감적인 환경 차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관공서나 기업, 아파트, 일반 주택 등에도 열차단 필름이 윈도우 필름으로 시공돼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흔히 단열필름이라고도 불리는 이 필름들은 단열 온도 테스트 및 열량측정기 검사 등을 통해 냉난방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단, 일반 주거 환경에서 단열필름을 선택할 때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요소가 있다.  

우선 브랜드나 객관적인 열차단 성능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학적 특성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VLT(가시광선투과율), VLR(가시광선반사율), SC(차폐계수), IRR(열적외선차단율), SHGC(열관류율), 즉 태양열을 차단하는 차폐, 음영의 효과가 뛰어나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제품들이 나와 있어 꼼꼼히 비교해 봐야 한다. 

광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필름의 탁도, 헤이즈, 선명도, 색상 등 외관적인 부분 등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필름의 성능과 품질을 완성하기 때문이다.

기능성 점착필름 전문 ㈜필렉스 관계자는 “단열필름을 선택하는 것은 여러 요인의 복합적인 성능을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므로 필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상담을 통해 가격과 품질, 브랜드 등을 고려하여 설치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유수한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우수 고객을 대거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의 편안한 삶과 사회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