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직업 무료지원’,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의 자기개발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미래유망직업 무료지원’,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의 자기개발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 김백
  • 승인 2020.06.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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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한국능률교육평가원’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는 미래유망직업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업무를 위해 사회복지사자격증과 요양보호사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습자에게 추후 취업 시의 자기개발을 돕고 전문인력으로서의 함양을 돕는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 과정을 무료지원 중에 있어 학습자의 전문성 강화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34종의 자격증을 무료지원 중인 이번 기획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수강신청을 접수하는 선착순 300명에 한해 최대 3개 자격증의 수강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학습자는 4~6주 간의 온라인교육을 통해 자격기본법에 의거한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협회에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교재 등은 파일로 무상제공된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자기계발에 흥미가 있다거나 경제적 부담이 있는 학습자에게 재능기부의 취지로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고 전했으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의 국비지원 미대상자도 신청 가능하며 특히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의 평생교육바우처카드 사용자는 해당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근 대한민국이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노후복지 및 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관련된 미래유망직업인 사회복지사는 일반 센터에서의 업무 뿐 아니라 사회복지공무원, 병원사회복지사 등의 업무와 간호조무사 등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선호하기도 한다. 국시원 주관의 요양보호사는 노인주거복지시설과 요양시설 등에서의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노인’이라는 관련 분야의 메인 업무다 보니 노후 취업을 알아보는 중장년층 시니어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에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이 내담자를 상담·케어 할 경우 활용되는 아동·청소년·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 등을 무료지원하며 실제로 매 년도마다 해당 자격증의 취득자 수는 늘어나고 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증상 등에 대한 다양한 치유기법과 치매초기증상 등에 관련된 심리상담기법 등을 습득 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종합사회복지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복지관련 시설과 요양병원(요양원) 등의 노인관련 시설 및 방과후돌봄교실,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문화센터 등 교육·​문화시설과 같은 다양한 시설에서의 업무와 취업에 활용이 되고 있다.

무료지원은 나이와 학력, 전공 등과는 무관하게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고졸·대졸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주부재취업 등을 알아보는 자 역시 가능하여 학습자의 자격증 취득 후 취업성공을 돕기 위해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는 취업정보센터 사이트가 동시 운영되고 있다. 워크넷 등의 구인구직사이트를 통해 취업을 알아보고 있거나 경력인정을 받기 위해 1365자원·VMS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 정보 등을 알아보고 있는 경우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무료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시판, 카카오톡, 네이버톡톡과 대표전화문의 등을 통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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