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대응서비스 ‘라바웨이브’ 몸캠피씽 특화기술로 피해자 도와
몸캠피싱 대응서비스 ‘라바웨이브’ 몸캠피씽 특화기술로 피해자 도와
  • 김백
  • 승인 2020.06.03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정보통신기술의 일환인 'IT(Information Technology)기술'은 과거 산업혁명 이상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다. 뉴스나 방송 등 각종 멀티미디어부터 컴퓨터, 태블릿PC 등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며, 현대사회의 근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발전한 기술은 범죄자들도 범죄에 악용하고 있어 부정적인 영향도 미치고 있다. 매년마다 수법들은 교묘해지고 고도로 지능화되고 있는데, 그 중 몸캠피싱은 가장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범죄자들은 동영상유포협박을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여성으로 위장해 접근한다. 알몸을 유도하고 녹화를 진행하고 특정한 파일을 설치하도록 만들어 휴대전화의 개인정보를 확보한다.

영상과 개인정보를 확보한 이후에는 지인들이나 웹사이트에 유포하겠다고 동영상유포협박을 가하며, 거액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한다. 만약 피해를 입었다면 보안 IT회사에 문제 해결을 요청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라바웨이브(LAVAR WAVE)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동원해 몸캠피싱 사기, 대응, 해결, 유출, 유포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고 있다.

정밀 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지인들에게 유포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LAVAR CS기술로 유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조치하고 있다. 특히 유포 대상을 강제로 변경시키거나, 동영상 유포 차단 후 P2P사이트 등에서 영상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해 피해의 규모를 경감시킬 수 있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24시간 동안 몸캠피싱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며 “당사는 유포되는 케이스에 따라 다르게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 대응서비스와 관련된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