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G KT 인터넷가입은 비교사이트 ‘펭귄통신’에서…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최대 46만원 지원!
SKT LG KT 인터넷가입은 비교사이트 ‘펭귄통신’에서…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최대 46만원 지원!
  • 김백
  • 승인 2020.06.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통신사와 상관없이 인터넷과 IPTV 등의 유선 상품의 약정기간은 일반적으로 3년이다. 3년이 지난 후에는 재약정 또는 타 통신사로의 신규 가입 중 고민하기 마련이다. 3년이 지났지만 소비자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재약정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고객센터를 이용해 재약정을 신청하거나 다른 통신사로 신규 가입한 후 사은품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인터넷 신규 가입 시 지급되는 사은품 혜택은 통신사와 신청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46만원, KT올레가 44만원, LG헬로비전이 45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과 IPTV 등의 유선 상품이 가입 후 3년을 초과한 사람이라면, 재약정 혜택과 다른 통신사로의 신규 가입 혜택을 꼼꼼하게 비교해 가입처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인터넷 신규가입은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SK, LG, KT 등의 통신사 고객센터,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등 크게 3가지 경로를 통해 진행된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가입하는 비중이 크게 줄었으며,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찾는 것은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으나 가장 큰 이유는 ‘사은품’이다. 인터넷비교사이트의 경우, 고객센터나 오프라인 대리점 대비 평균 10만원 이상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젊은 연령층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인터넷비교사이트 ‘펭귄통신’ 관계자는 “인터넷과 IPTV 등 유선 상품 신규가입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IPTV 이용률과 함께 가입 문의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로 국내 ‘방문률 1위’ 인터넷비교사이트에 자리매김 중인 펭귄통신은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원’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행해 인기가 좋다.

관계자는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인터넷설치 후 사은품 수령까지 약 일주일 가량 소요되고 있으나, 펭귄통신은 고객 편의를 위해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지원을 오후 4시 이후건은 익일 사은품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고집한다”고 말했다.

펭귄통신은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지원은 물론, 경품고시 가이드 최대 사은품을 지급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펭귄통신에 업로드된 약 1,000건의 고객 설치 후기를 통해 설치 당일날 저녁에 사은품이 계좌로 입금됐다’는 내용이 뒷받침 돼 신뢰를 더한다.

또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신청 상품에 따라 추가 요금을 할인해주거나 셋탑 업그레이드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터넷과 IPTV 등 유선상품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