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전문 브랜드 투스노트로 이름을 알린 주식회사 지아이빌리언스가 2020년 6월 1일 자연주의 프리미엄 바디용품 브랜드 ‘티쿤’을 새롭게 선보였다. 티쿤에서 처음 선보인 ‘티쿤 휴대용 스프레이 손소독제’는 알레르기 프리 100% 프랑스 천연향료를 사용한 포켓 카드 디자인의 휴대가 간편한 스프레이형 손소독제이다.
이 손소독제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알코올 70%함량의 의약외품으로 유해균을 제거할 수 있다. KATR(한국분석실험연구원) 살균력 테스트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칸디다균, 살모넬라균, 바실러스균 등에 99.9% 살균되는 것을 입증했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알레르기 프리 프랑스 천연향료를 사용한 3가지 향(달콤한 프루티 향의 로지화이트, 포근한 코튼 바닐라 향의 미스티블루, 싱그러운 향의 탠지그린)은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어 기존의 손소독제와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티쿤의 손소독제는 자연 유래 성분을 배합하여 만든 소독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일부 신체 부위에만 적용이 가능한 겔 타입의 알코올 소독제와 달리 스프레이형 액상 타입으로 신체뿐 아니라 의류, 소지품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카드형 디자인의 손소독제가 17ml 이하의 적은 용량이었다면 티쿤의 휴대용 스프레이 손소독제는 약 20%가량 더해진 20ml 용량으로 약 350회 이상 분사가 가능(*자체 테스트 결과)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옷 주머니, 파우치 등의 작은 공간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개개인의 건강, 위생관리에 편리하게 디자인된 티쿤 휴대용 스프레이 손소독제의 인기는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