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자격증’,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독학사·학점은행제 관심자의 취업범위확대
‘심리상담사자격증’,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독학사·학점은행제 관심자의 취업범위확대
  • 김백
  • 승인 2020.06.08 0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 ‘한국능률교육평가원’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는 감사재능기부에 따른 취지의 이벤트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독학사(독학학위제) 및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력상승에 따른 자기계발과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평생교육사자격증과 함께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자에게 심리상담사자격증 무료교육으로 자격취득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018년도부터 국비지원 프로그램인 ‘평생교육바우처카드’를 발급하여 학습자의 자기개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해당 카드를 소유하고 있는 학습자는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교육과정을 신청할 경우 평생교육바우처 국비지원카드를 통해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으며 교재와 시험대비 예상문제 또한 파일로 무상 제공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 외에도 평생교육을 희망하는 모두에게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원 내 자체적으로도 무료교육 이벤트를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과 수강신청을 진행할 경우 35개 자격과정 중 최대 3개까지 수강료를 전액 면제받게 되어 과정 별 4~6주의 100% 온라인 교육일정을 받을 수 있다.

독학사는 1단계에서 4단계로 주어진 전공, 교양 오프라인시험으로 대학을 다니지 않더라도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를 뜻하며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 시 독학사로 취득할 수 있는 전공 중 심리학 전공자는 스펙업을, 비전공자 취득자는 자기소개서에 활용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교평생교육원(사회교육원), 직업전문학교, 원격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학점인정과목 이수 후 대학교와 동등한 (전문)학사학위를 받는 제도로 이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과 대한상공회의소의 국가전문기술자격증 관심자와 국시원의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자 교육원 내 관련 자격증인 심리상담사자격증 등을 취득함에 따라 관련 분야 취업과 다양한 분야 진출로의 자기개발을 높일 수 있다.

이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홈페이지 내 취업정보센터 운영으로 학습자에게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인구직사이트인 워크넷 등의 채용정보와 1365자원봉사센터·VMS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 및 복지넷 등의 맞춤형복지포탈을 통한 경력인정 봉사정보를 제공하여 각 종 심리상담센터를 비롯한 이마트문화센터 및 아이돌봄서비스 업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관련 자격증종류는 다양하다. MBTI성격유형검사와 애니어그램테스트 등을 통해 성격분석을 돕는 심리분석상담사, 인적성검사 등 직업적성테스트와 사주풀이 만세력을 통한 사주풀이로 기질·성격의 파악과 진로결정을 돕는 진로적성·명리심리상담사가 있다. 신청 가능한 35종의 추천 자격증 종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끝으로 해당 무료교육은 다른 국비지원인 국민내일배움카드(전 재직자·실업자내일배움카드)와 취업성공패키지를 비롯한 문화누리·아이사랑·국민행복카드 미발급자 역시 무료교육 접수가 가능하며 고용보험의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등을 지급받고 있어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내 카카오톡, 네이버톡톡과 대표전화문의 등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