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여름 철, 답답한 집안 내부를 새롭게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구가구단지로 모이고 있다. 이에 대구가구할인아울렛 경산명품가구공단이, 계절의 변화에 맞춘 고품질의 다양한 가구를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대구가구거리 내 위치한 경산명품가구공단은 최근 계절의 변화와 함께 내부 인테리어의 변화를 꾀하는 사람들의 증가로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밀수 있는 신혼가구를 구매하거나, 신년 선물 등으로 인테리어 가구를 선택하는 사람들을 비롯 주변 신축 주거단지의 형성으로 이사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많은 고객들이 경산명품가구공단을 찾고 있다.
약 2000평 규모의 쇼룸에서 다양한 가구들을 선보이는 대구가구골목 경산명품가구공단은 올 6월 매장 최대 규모의 할인가로 다양한 가구들을 판매하고 있다. 침대를 비롯한 쇼파와 매트리스 등 가정용 가구에서부터 수입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소재 가구 등 고퀄리티의 가구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경산명품가구공단에 따르면 수입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소재의 가구는 시중 가구할인단지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가구 구매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구 구매를 위해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는 ‘발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창고형 전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있는 경산명품가구공단은 할인 이벤트를 통한 가격의 합리성까지 선보이고 있다.
대구가구점 경산명품가구공단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직접 사용할 가구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은데, 대구지역뿐 아니라 구미나 안동 등 인접한 지역에서도 경산명품가구공단을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이 편하게 가구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가구별 배치와 동선을 통해 원하는 가구를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는 가격 할인 이벤트만큼 중요한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산명품가구공단은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