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구노포차, 불황에도 끄떡없는 경쟁력 입증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프렌차이즈 구노포차, 불황에도 끄떡없는 경쟁력 입증
  • 김백
  • 승인 2020.06.12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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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창업 시장이 활발해지는 봄이 다가왔음에도 외식창업 업계에 겨우 내 이어진 한파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전통적으로 불황에 강하기로 알려진 호프집창업까지 여파를 겪고 있어 프렌차이즈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후 매출 부진을 겪는 자영업자까지 고충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0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는 실내 포장마차창업 브랜드 ‘구노포차’가 활발한 가맹사업과 높은 수익률을 갖춘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노포차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신규 매장을 꾸준히 오픈하며, 전국 40여 개 매장에서 평균 4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테이블 9개 규모의 20평대 매장에서 월 매출 5천만 원을 달성하고, 업종변경 후 일 매출이 기존보다 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공 사례를 확보해 유망프렌차이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요식업 창업 전문가들은 요즘뜨는체인점 구노포차의 인기 비결로 3가지 경쟁력을 꼽는다.

특색있는 요리를 통한 전략적인 메뉴 구성

‘요리가 맛있는 대포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는 구노포차는 30년 경력의 호텔 셰프와 유명 한식 조리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개발한 ‘샤브자박갈비’와 ‘피자닭스’ 등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이에 더해 1차에서 마무리되는 최근 음주 트렌드를 반영해 식사와 술을 겸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테이블 당 객단가와 수익성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계절별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2020 기술역량 우수기업으로 인증받기도 하였다. 고객들 역시 구노포차 메뉴의 맛과 비주얼, 가격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9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0년의 노하우가 담긴 안정적인 시스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존속연수가 2~3년에 불과한 현재, 남자 소자본 술집 창업 아이템 구노포차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모든 메뉴를 팩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팩 시스템’이 주방 인력의 인건비와 초보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카운터와 주방을 통일한 일체형 주방과 소규모창업아이템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매장 동선 설계 역시 1인소자본창업이나 소액창업아이템, 여자소자본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저 창업 비용과 업계 최초 매출 보장제

남자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구노포차는 최대 7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초기 비용 부담을 타 포장마차 브랜드 대비 30% 이상 낮춰 본인 자본 0원으로 창업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업종전환창업시에는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이자카야창업 후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를 겪고 있는 점주가 업종 변경을 할 때에는 가맹비 전액을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후에는 가맹점의 매출을 연 5억 원까지 보장하는 매출 보장제를 통해 해당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구노포차는 가맹주가 불황과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탄탄한 시스템을 갖췄으며, 매출 보장제는 도입 이후 목표 매출에 미달한 매장이 한 곳도 없어 실효성을 입증했다”며 “오랜 기간 이어온 안정성과 간편 운영시스템, 높은 수익성 덕분에 1인창업아이템과 주부창업아이템으로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어 2020년에도 전국에 많은 가맹점이 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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