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적성 검사기관 ‘한국요성’, 중국 천진센터 오픈
지문적성 검사기관 ‘한국요성’, 중국 천진센터 오픈
  • 김백
  • 승인 2020.06.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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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지문적성 전문기관인 한국요성에서 중국 법인 설립에 이어 천진(天津)센터(센터장 李雪梅)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요성은 지문적성검사 전문교육기관으로, 박선익 대표가 한국에 지문적성검사를 도입하면서 국내에도 저변확대가 이뤄졌다. 이 기관은 그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여러 곳에 진출했다. 특히 2019년에 중국 청도, 연변, 심양, 천진 등 대도시 중심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으며,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모교육과 가족 상담, 평가사 교육까지 진행하여 중국법인설립의 기초를 닦아 올해 3월 청도에 중국 법인이 설립되었다.

한국요성은 중국에서 지문적성 검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천진 센터 설립으로 중국의 저변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문적성검사는 유일무이한 지문을 통한 검사 방식으로 환경이나, 심리적 상태, 혹은 후천적 지식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높은 안정성을 가지며, 모태에서 형성되어 일생 동안 변하지 않으므로 판독의 오판이 있지 않는 이상 한 번의 평가로 평생 객관적인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고, 간편하고 빠른 채취 과정을 통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에게 있어서 자기 인식 문제는 성공을 향해 가는 길의 근본적인 물음이며,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듯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잘 아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관은 지문을 통하여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는 적성검사 기법을 도입하여 자신이 타고난 재능을 알고 이를 극대화하여 삶의 오차를 줄이고 자기의 인생을 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요성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핑거맵을 출시하였다. 핑거맵이란, 손가락(finger)과 맵(map) 단어의 합성어로 지문을 뜻하는 단어이다.

지문은 손가락 끝 마디 안쪽에 이루어진 무늬로, 사람마다 다르게 형성되며 몇 가지 패턴의 형태로 보이지만, 패턴 안에는 뇌와 연결되는 인간의 지능과 밀접한 결합의 조합을 나타낸다. 지문은 평생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의 검사로 11가지 성격유형 체계를 통하여 유형별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요성은 지문적성검사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좀 더 통계적이고 체계화시켜 업그레이드하여 개발하였다.

한편 지문적성검사 대중화를 위해 핑거맵 브래드를 새로 출시한 기념으로 핑거맵 지문적성지도사 2급 과정을 6월 16일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민간자격증 취득과정이며 중국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 병행으로 진행되며, 동영상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자신의 지문적성검사 상담을 희망하거나 지문적성지도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 요성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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