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과거 2억 대에 구입 할 수 있었던 아파트가 시가 5~6억 원을 상회하는 등 집값 상승을 잡기 위해 정부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미 국내 부동산 시장은 과포화 상태, 과대평가 상태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도 영어교육도시로 알려진 대정읍 인근에 2억 원대 전세, 매매, 연세 등이 가능한 타운하우스 ‘아이비파크빌라스’의 분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복잡한 도심보다는 한적하고 청정 자연에 가까운 제주도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고 영어교육도시 및 신화월드, 인근 학군 등과의 접근 가능성도 우수해 ‘아이비파크빌라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남은 30세대는 일반 분양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지 내 입주민들에게는 국제학교학생을 8년 이상 지도한 강사가 상주하며 자녀들의 학습 지도 교육을 전담한다. 또한, 키즈카페, 돌봄이 집 등을 공동 운영할 방침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근 학군들에서 단지를 오가는 스쿨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총4가지 타입으로 30평형대 A,B 타입과 복층타입 2가지로 나눠어져 있다. 선호하는 판상형의 타입과 제주도 세컨하우스로 쓰기 좋도록 방3개가 떨어져 있는 탑상형타입으로 중문설치, 시스템 붙박이장 무상옵션이 있으며, 현재 풀옵션이 무상제공이다.

이밖에 현관, 거실의 실크벽지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럭셔리하게 변경돼는 저렴한 옵션도 MOU를 맺어 진행 중이다.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행사의 부단한 고객서비스가 돋보인다.

‘아이비파크빌라스’ 분양 관계자는 “주변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영어교육도시 선생님들의 숙소로도 문의가 많다고 한다. 단지 내 조명은 밤에도 환하게 사각지대 없이 비춰주며 실내외 모두 고급 자재를 도입해 거주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추구했다. 인근 시세에 비해 현저하게 저렴한 2~3억대로 내 집 마련은 물론 고급스러운 세컨드하우스 매입, 연세부터 전세까지 자유롭게 계약을 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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