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연일 낮 최고기온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으로 강으로 조금 이른 피서를 떠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주말 짧은 시간 동안 짬을 내어 서울 근교 카페 등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데이트 겸 드라이브를 떠나는 이들이 많은데 특히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남양주 북한강 인근 카페 거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팔당댐 인근 북한강변을 따라 줄지어 늘어선 수많은 팔당 카페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데 주말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대부분 차를 타고 방문하기 때문에 피크타임에도 쾌적한 이용이 가능한 동시에 주차의 편리성까지 갖춘 곳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이런 고객의 니즈를 잘 포착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를 꼽을 수 있다. 총 4개의 층과 야외정원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공간인 카페 대너리스는 100석 이상의 좌석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피크타임에도 여유롭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한 남양주 전망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또한 그 크기에 걸 맞는 대규모 전용주차장과 365일 무료로 제공되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차를 타고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덕분에 주말을 맞아 남양주 팔당댐 드라이브 코스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팔당댐 카페 대너리스 또 다른 매력은 수준 높은 브런치 메뉴에 있다. 국내외 다수의 유명 레스토랑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등을 차례로 거쳐온 수준급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대너리스만의 시그니처 브런치는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면서 인근 남양주 브런치 카페나 북한강 팔당 브런치 카페를 방문하는 이들 사이에 필수 코스다.
특히 ‘SBS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동파육 에그베네딕트’나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1등급 한우로 만든 ‘한우 찹스테이크’ 등은 연일 매진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NS상에서 브런치가 맛있는 남양주 맛집, 팔당 맛집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평일 낮 시간대에나 간신히 맛볼 수 있는 귀하신 몸이 된 것도 이미 오래다.
카페 대너리스 관계자는 “작년까지는 한적한 북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남양주 한강뷰 카페로 사랑 받았고, 올해는 야심 차게 준비한 브런치 메뉴가 잘 정착하면서 다행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꾸준히 고객 분들께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더욱 사랑 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