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SK KT 인터넷가입, “인터넷TV결합상품에 최대 46만원 설치 당일 지원 가능해”
LG SK KT 인터넷가입, “인터넷TV결합상품에 최대 46만원 설치 당일 지원 가능해”
  • 김백
  • 승인 2020.06.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 인터넷설치는 보통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KT올레,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등의 국내 통신 3사나,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가입 및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통신 3사 인터넷의 경우, 기본적인 요금은 높은 편이나 인터넷속도 품질이나 IPTV 채널과 안정성이 케이블 대비 높은 편이다. 특히, 동일 통신사 휴대폰 결합 시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 수는 점차 증가하는 편이다.

지역 케이블의 경우, 통신 3사 대비 요금은 저렴한 편이나 인터넷 속도의 불안정성과 IPTV채널 수에 얘기가 많은 편이다. 또한 지역별 설치 가능한 케이블 통신사가 한정되어 있어 저렴한 요금을 희망하는 소비자층이 주로 찾는 편이다.

인터넷가입 경로는 주로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다.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은품’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고객센터 대비 평균 10만원 이상의 사은품이 추가 지급되고 있어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주는 곳’ 등을 찾는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인터넷가입’ 또는,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현금’이나 ‘사은품’ 등의 단어가 연관검색어로 노출되고 있을 만큼, 사은품은 인터넷가입 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KT올레,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의 고객센터는 인터넷가입 시 모두 상품권으로 사은품이 지급되고 있으나,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의 경우 상품권과 현금으로 나뉘어 지급되며 현금의 비중이 높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지난 2019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의 영향으로 모든 영업점의 사은품 수준이 동일하게 적용돼 소비자에게 지원 가능한 사은품 금액에 상·하한이 생기면서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사은품 금액에도 높낮이가 없어졌다.

경품고시제 가이드 수준은 통신사 및 신청 상품(요금제)에 따라 다르나, 영업점이 소비자에게 지급가능한 최대 사은품 금액은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가 최대 46만원, KT올레와 LG헬로비전이 최대 44만원까지 고객에게 지원가능하다.

이로 인해 기존에는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을 찾았으나, 경품고시제 시행으로 모두 조건이 같아져 사은품 당일 지급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는 인터넷비교사이트 중 대표적인 업체는 ‘펭귄통신’이다. 펭귄통신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법인 기업으로, 현재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 중이다.

펭귄통신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지난 2018년도부터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지급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비교사이트 중 가장 높은 사은품 지급으로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주는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펭귄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월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 이후 가이드 최대 사은품 지급은 물론,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 지원,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은 다음날에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펭귄통신에는 약 1,000건 이상의 고객 설치 후기가 올라와 있으며, 확인 시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 받았다는 내용이 뒷받침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 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로 인터넷가입을 찾는 소비자의 발길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