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삼성전자는 8월 5일 갤럭시 언팩을 통해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은 사전예약 기간을 거쳐 8월 28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두가지 모델은 디스플레이 생산 이슈로 한달 가량 출시일이 늦어질 전망이다.
갤럭시노트20는 2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20 일반형 모델은 6.42인치 플랫형 다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퀄컴 스냅드래곤865+ 칩셋을 장착하고 상위 버전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6.9인치 엣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120Hz 주사율 지원,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 50배 광학줌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갤럭시폴드 라이트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갤럭시 폴드의 4.6인치 터치스크린보다 좁고, 기다란 형태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데 기존보다 기능을 줄여 출고 가를 대폭 낮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1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갤럭시폴드 출고가의 절반 수준이다.
갤럭시노트20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기존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0 5G 공시지원금이 이전 대비 2배 수준으로 상승하 며 화제가 되고 있다. 스냅드래곤 865 칩셋,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8K 동영상 촬영, 100배 광학줌, 12GB RAM, 120Hz 주사율 등 새로운 성 능과 기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높은 출고가와 코로나19 여파로 판매 부진을 보였지만 최근 지원금 상향 조정 으로 인기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시세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을 통해 갤럭시S20 가격 10만원대 판매 정보가 알려지며 화제 가 되고 있다.
해당 카페는 서울 강남, 노원, 인천, 수원 및 천안, 원주 등 전국 각지의 휴대폰 시세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요청시 해 당하는 핸드폰 성지 좌표까지 확인할 수 있어 '휴대폰 뽐뿌' '알고사' 사이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처럼 따로 발품을 팔지 않고 한눈에 가격 비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휴대폰 싸게 사는법을 찾는 소비자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갤럭시S20플러스와 울트라는 각각 20만원대, 40만원대 가격 정보가 알려졌으며 갤럭시S10 5G, A90, LG V50 씽큐 모델은 할부원금 0원 좌표 공개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해 연일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다.
5G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LTE 모델도 낮은 요금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가격도 최저가 수준을 기록하였고 갤럭시A31은 공짜폰으로 진행중인 판매처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신모델 출시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갤럭시A51, 갤럭시S10 5G 공짜폰 소식이 알려졌고 기존 모델들의 동 반 상승 효과가 눈에 띈다. 특히 갤럭시S2 등 플래그십 기종들의 가격이 좋아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스마트폰 성지 를 방문하기 전에는 재고 소진 가능성이 있으니 반드시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터넷 가입 시 최대 46만원 지급하여 소비자들의 혜택을 최대로 늘렸다."라고 전했다.
휴대폰 시세 보는 법, 휴대폰 성지 방문 시 주의점 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스마트콕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